[주간 돌연변이] 168주차, 천둥의 전장(Thunder Dome)
임무 : 천상의 쟁탈전 돌연변이 : 폭풍의 영웅들, 죽이는 자기 |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가 까다로운 돌연변이긴 하지만, 다른 시너지가 없어서 천상의 쟁탈전 특성상 최대한 빨리 끝내면 유리합니다. (적 영웅들 많이 나오기 전에)
반대로 급하게 움직이려다 자기 지뢰에 병력이 폭사할 수 있어서 초반이나 병력 진입 전에 미리 지뢰를 빼놓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사령관 중 지뢰 빼먹기 좋은 사령관(자가라, 스탯먼 등)이 있으면 미리 가는 길 정리해놓고 가야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지뢰에 병력이 안 녹을 수 있게 해주는 아르타니스도 좋구요(수호보호막 + 보호막과충전)
동맹 사령관 : 타이커스 / 적 인공지능 : 저그-폭발위협 (살변갈링링)
마스터 힘 : 독성 둥지 공격력 / 2배 생체 물질 확률 /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초반에 일꾼으로 중앙이랑 첫 공세 오는 길 까지 지뢰를 빼놓으면 좋습니다. 11시 언덕 아래에 독성 둥지 매설해놓으면 첫 영웅을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체력이 높은 최종 진화물을 일찍 확보하면 좋은데, 자기 지뢰 1방이면 생체 물질 별로 먹지 못한 여왕이나 바퀴는 바로 죽기 때문에 차라리 소수정예가 유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자기 지뢰만 빼놓으면 아바투르한테는 쉬운 돌연변이 입니다.
동맹 사령관 : 자가라 / 적 인공지능 : 프로토스-보행 거수
마스터 힘 : 독성 둥지 공격력 / 2배 생체 물질 확률 /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자가라가 지뢰 빼먹기는 좋은데, 광역기 있는 영웅들한테 저글링이 잘 녹아내리더군요. 노바랑 제라툴에 둘 다 멀티 날아가서 이러다 게임 터지겠다 싶었는데 본진 자원으로 굴리면서 어떻게 진행했습니다.
6괴수 + 소수 바퀴랑 여왕 + 포식귀 + 살모사였는데, 살모사가 저격맞고 녹는 바람에 나중에는 그냥 병력으로만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