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돌연변이] 152주차, 방화벽 (Firewall)
임무 : 잘못된 전쟁 돌연변이 : 용암 폭발, 지뢰 청소부(맵 전체에 땅거미 지뢰 & 거미 지뢰), 방어막 |
방어막은 적 유닛이 평소보다 오래 버티는 것 말고는 큰 무리는 없는데, 용암 폭발이랑 지뢰 청소부의 시너지가 상당합니다. 용암 피하려다 지뢰 맞고 폭사하는 경우도 있고, 지뢰 때문에 탐지기가 확보되기 전에는 본진 밖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탐지기가 일찍 확보되거나, 병력 안정성이 좋거나, 유닛 사정거리가 길고, 용암 폭발에 대처하기 좋은 사령관이 괜찮을 듯 합니다.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는 돌연변이라서 보너스 임무는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편합니다.
동맹 사령관 : 노바 / 적 인공지능 : 바드라
마스터 힘 : 제라툴 공격 속도 / 유물 조각 생성 속도 / 전설 군단 비용
테서렉트 투영 빌드로 가면 용암과 지뢰에 대처하기가 편해집니다. 지뢰는 건물을 공격하지 않고, 용암에 투영이 깨져도 본체는 멀쩡하기 때문에 본진에 열심히 지어놓고 투영만 계속하면 됩니다.
유물 조각 2개를 모아야 투영이 가능한데, 그 전이 조금 괴롭습니다. 제라툴이랑 전설 군단으로 열심히 다녀야 되는데, 탐지기가 많이 돌아다니는 맵이라 폭사 당하기도 쉽구요. 전설 군단은 세르다스 사용했습니다. 조라야 군단은 자칫하면 땅거미 지뢰에 폭사당하겠더라구요.
일단 투영되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집니다.
동맹 사령관 : 제라툴 / 적 인공지능 : 로공토스
마스터 힘 : 그리핀 공습 비용 / 전투 유닛 공격 속도 / 전투 유닛 체력 회복
노바가 등장하기 전에 탐지기 업그레이드는 꼭 완료 되어야 합니다. 처음에 해병 4기로 운영하다가 골리앗 + 밤까마귀 + 유령 조합으로 다녔습니다. 공성 전차랑 해방선은 배치 시켰다가 용암 피하기 곤란할 거 같아서 공격 사정거리 길고 이동하기 편한 조합으로 구성했네요. 전투도 오래 진행되고 용암에 긁힐 수도 있어서 마스터 힘 3은 체력 회복에 전부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