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돌연변이] 156주차, 지옥 열차(Hell Train)

임무 : 망각행 고속열차   돌연변이 : 좀 죽어!(적 유닛 부활), 불타는 대지(적 유닛 사망 후 불길 생성)

적 유닛이 부활해서 병력과 교전을 펼치는데, 죽고 나면 장판을 남깁니다. 장판은 중첩 되기 때문에 적 유닛 많이 나오는 살변갈링링의 경우 까다로워집니다. 지상 병력은 소모가 심해지는 편이지만, 공중 유닛들로만 병력을 구성하면 좀 죽어! 만 있는거랑 같습니다. 아니면 타이커스 같이 체력/회복속도가 높은 사령관도 괜찮을 거 같네요.

중요한 것은, 열차도 돌연변이의 영향을 받습니다. 열차도 다시 생성되며(열차 체력이 평소의 2배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파괴시 불길이 올라옵니다.

동맹 사령관 : 아르타니스 / 적 인공지능 : 스카이토스

첫 공세부터 공중유닛이라 조금 꼬였습니다. 초반에 소수 바퀴 + 독성 둥지로 막을 생각이었는데 뜬금 없이 정찰기가 나와서;; 첫 열차는 병력이 없어 못 잡고 보냈구요, 그 이후에 병력 쌓아서 다 처리했습니다. 

동맹 사령관 : 노바 / 적 인공지능 : 로공토스

노바 돌격모드 + 독성 둥지로 첫 공세 막았습니다. 첫 열차 막으면서 거대괴수 만들었고, 이후에 병력 충원하면서 무난히 끝났습니다. 지상 유닛을 썼으면 로공토스가 꽤 아팠을 텐데, 아예 공중 유닛만 조합한지라 별 피해도 없었데요. 노바도 해방선이 지상 공격이 워낙 좋은지라 큰 무리 없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보너스는 그냥 보내고 임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