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사령관 : 타이커스 / 적 인공지능 : 스카이 테란 (해방선)
이번 돌연변이가 확산 + 지뢰 청소부 인데, 확산은 적 유닛이 받는 피해의 50%를 주위 유닛에게 나눠주는 거고, 지뢰는 일반이랑 같은데 체력과 데미지가 2배 입니다. 한번 맞으면 250이라 웬만한건 다 터져나갑니다. 근데 땅거미 지뢰 사정거리가 5, 확산 적용되는 반경이 5 입니다. 멀리서 때리면 상관없는 거죠.
노바 은신 모드가 사정거리 7에 탐지기가 되니까 먼저 지뢰 다 처리하고 동맹이랑 진행하면 됩니다. 땅거미 지뢰가 노바를 못 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정거리 관련 업그레이드는 제일 먼저 하는게 낫습니다.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해병이 6, 골리앗 지상 7, 공성 전차는 13~18 까지(사거리 점증 최대 적용시) 늘어나니 지뢰는 크게 상관없어집니다.
지뢰 정리해놓고, 공성 전차 미리 배치해서 살살 유인해서 잡으면 됩니다. 사거리 점증 풀 적용되면 사정거리 13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메카닉 조합으로 가면 체력이 높아서 어쩌다 지뢰 한 대 맞아도 버팁니다. 유령은 어쩌다 지뢰 맞으면 죽을 수도 있어서 이 임무에서는 안 썼습니다.
보너스 목표는 생각이 없어서 (직전에 아바투르로 했는데, 타이커스가 보조 목표 하려다가 게임이 터졌습니다. 그거 안하고 그냥 적 기지 밀었으면 끝났을 꺼 같은데, 이미 지난 일이니 뭐..) 마지막 적 기지쪽 지뢰 제거했습니다. 그 동안에 대천사 잡았더라구요. 이후에는 똑같이 미리 공성 모드 해놓고 살살 유인해서 잡았습니다.
첫 해병 말고는 골리앗 + 공성 전차 + 밤까마귀 쿨마다 돌리고 자원 남으면 해방선 뽑았습니다.
동맹 사령관 : 노바 / 적 인공지능 : 메카닉 테란
마스터 힘은 건물 주력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정 유닛을 쓰시겠다면 아둔의 창 업그레이드 하면서 로봇공학 시설 쪽으로 테크를 타야 됩니다. 아군이 첫 분쇄자 잡고 두 번째 가는 길 정리하는 동안에 관측선으로 지뢰 보면서 멀티쪽 지뢰 광자포로 없애고 멀티하면 됩니다. 아군이 탐지기 확보가 느리면 관측선을 따라가도록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동력기를 아군에 몇 기만 붙여줘도 화력이 크게 오릅니다.
타워링 쪽으로 마스터힘을 몰아서 기지 방어랑 본진으로 오는 공세 정리 위주로 했습니다. 적 유닛이 접근 못하도록(확산 때문에 주위 건물/유닛에 피해가 들어옵니다) 궤도 폭격으로 기절시키면서 처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