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 승천의 사슬 돌연변이 : 극성 (적 유닛이 한쪽 사령관에 면역), 좀 죽어 (적 유닛 부활) |
극성 자체도 까다로운데, 버그 때문에 면역 표시도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승천의 사슬에 두 번째 공세가 엄청나게 몰려오는 버그도 있었는데, 이거랑 겹쳐서 많이 골치아픕니다.
돌연변이 시작 전에 미리 돌려본 분들에 의해 알려졌는데도, 수정 없이 나왔네요
동맹 사령관 : 타이커스 / 적 인공지능 : 광전사 우관
극성 표시가 제대로 안되서 무조건 어택땅입니다. 느려도 같이 움직여야 유닛 손실이 적고, 적 유닛이 오래 살아남기 때문에 여왕도 많이 뽑아야 됩니다. 2번째 공세만 큰 피해 없이 막으면 그 다음부터는 아군 유닛이 쌓이기 시작해서 괜찮습니다. 타이커스가 먼저 의료선으로 움직이면 브루탈리스크 굴 파기로 보내놓고 나머지 유닛이 따라갔네요.
초반에 바퀴 딱 3마리 + 여왕 뽑아서 브루탈리스크 3기 만들고, 여왕 더 뽑다가 포식귀랑 바퀴 조합했습니다.
적 유닛이 피해는 안 받아도 디버프는 다 들어갑니다. 독성 둥지 밟으면 죽지는 않는데 느려지긴 하더라구요.
동맹 사령관 : 아르타니스 / 적 인공지능 : 메카닉 테란
수호보호막 덕분에 유닛 손실 적게 공세를 잘 막았습니다. 두 번째 공세가 힘들긴 했는데 그 이후로는 무난했네요.
여왕을 많이 뽑았더니 아르타니스 지상군이랑 얽혀서 딜 분산이 좀 되긴 한거 같습니다. 둘 다 지상군 위주로 병력을 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