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달성이라서 안 하려 했는데, 그래도 4페에 보스 이름 뜨는 건 보려고 도전했습니다.
시간 단축보다 클리어가 목적이라 스톤 + 삼사신 3 조합입니다.
스톤 무적 풀리는 보스 기술이 있어서 그건 피하면서 진행했구요.
엔드닐 첫 페이즈에서 1대 맞고 공중페이즈 진입해서 4페이즈 구경 했네요. 그래도 공중 3페이즈에서 좀 많이 맞아서 2대 맞을 체력 남기고 4페이즈 들어갔습니다. 4페이즈는 영상으로 봐서 그런지 그래도 좀 낫더라구요.
한글에는 커비가 탄생했을 당시라고 되어있는데, 원판(일본판)은 '커비가 생탄(生誕)했을 때의 그 모습' 이라 되어있습니다. EX 엔드 닐의 이명이 "별의 탄생" 인데 원어 표기가 성탄(星誕) 이어서 커비 정체에 대한 떡밥이 생겼습니다.
메인 화면 아래쪽에 초대 커비 모습으로 바꾸는 스위치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