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 공허의 출격 돌연변이 : 양날의 검, 확산, 감속장 |
양날의 검과 확산 때문에 공격력이 강한 사령관이 힘을 쓰기 힘듭니다. 알라라크 같은 경우에는 파괴 파동 한번 쓰면 광신자를 잡아먹고, 케리건 뮤탈이랑 히드라는 녹아내립니다.
DPS가 낮으면서 체력이 높은 아바투르가 유리한 편입니다. 단, 흡혈이 없는 최종 진화물들과 포식귀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생체 물질을 얼마 못 모은 포식귀가 광역 공격을 하고 나면 그 공격력 때문에 죽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따로 생체 물질을 모아줘야 되며, 그 전에는 광역 공격 업그레이드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무 자체가 공세를 막으면 되는 지라 타워링으로 진행해도 상관없습니다. 카락스나 스투코프가 타워링으로 진행하기에 많이 유리합니다. 카락스도 동력기를 따로 컨트롤 하지 않으면 확산 때문에 터져나가서 방어선 만들고 나면 손이 덜 가는 스투코프를 추천합니다.
제라툴도 타워링 가능하긴 한데, 건물을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방에 투영 했다가 다 깨지고 적 병력이 본체쪽으로 오면 양날의 검 & 확산 때문에 타워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동맹 사령관 : 아바투르 / 적 인공지능 : 사도로공 토스
독성 둥지랑 벙커로 초반 넘기고 나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스투코프는 거의 일반 임무랑 비슷하게 진행하면 되구요, 대신 공성 전차는 조금 뒤에 배치시켜놓아야 확산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아바투르는 생체 물질 쌓이고 나면 확산이랑 양날의 검을 무시하고 진행해도 상관이 없을 정도네요.
동맹 사령관 : 제라툴 / 적 인공지능 : 스카이 토스 (사도)
제라툴도 타워링이라 후반에는 편했는데, 초반에 유물 조각 2개 모으기 전까지는 투영을 못 하는 지라 두 번째 왕복선 나올 때가 조금 빠듯했습니다. 큰 위기 없이 잘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