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 승천의 사슬

   돌연변이 : 상호 파괴 보장(혼종 사망시 핵폭발), 재앙(적 건물에서 감염된 테란), 굳건한 의지

상호 파괴 보장 때문에 사정거리가 짧은 유닛은 혼종을 공격하다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게 됩니다. 자가라, 스텟먼 같이 공짜 물량&자폭유닛으로 밀던지, 아르타니스 같이 수호보호막으로 한 번 막을 수 있는 사령관이 유용합니다.

스투코프는 벙커가 너프를 심하게 받기는 했는데, 재앙 돌연변이 때문에 본진 및 멀티 방어를 해야되서 벙커 + 공성 전차로 방어하면 괜찮습니다.

20분이 지나면 그 때부터 변형체들이 기지로 들이닥치기 때문에  나름 신경써서 방어해야 됩니다.

동맹 사령관 : 스텟먼 / 적 인공지능 : 사도로공토스

마스터 힘 : 구조물 감염 재사용 대기시간 / 알렉산더 재소환 대기시간 / 절반씩 분배

스텟먼이 초반에 이동속도 버프를 쓰기 때문에 자원이 빨리 모여서 진행이 쉬웠습니다. 일찍 멀티 활성화 시키니까 인구수 빨리 막히는 거 말고는 딱히 못할 정도라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너프되고 처음 스투코프 써봤는데, 확실히 벙커 쌓이는 속도가 많이 줄었네요. 기지 방어용으로 벙커 짓고, 민간인은 적 기지 파괴에 보냈습니다.

감염충이 소환하는 공짜 병력으로 밀면서 적 기지 안쪽 건물에 구조물 감염 써서 어그로 끌고 하니까 진행이 순조로웠습니다. 

동맹 사령관 : 자가라 / 적 인공지능 : 사도로공토스

마스터 힘 : 구조물 감염 재사용 대기시간 / 알렉산더 재소환 대기시간 / 절반씩 분배

기지 방어하고 물량 모으는 동안 자가라가 혼자 다 하더군요; 처음부터 자폭유닛이라 돌연변이에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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