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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공격력 증가 / 피해량 감소)로 진행. 17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할로우 나이트랑 많이 비교하던데, 저는 노멀로 진행한게 아니라 비교는 힘들겠네요

회차 플레이는 없고, 엔딩 분기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반교, 환원 제작사라 스토리는 확실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전투도 잘 나온 거 같네요

패링이 3종류라 익숙해지는게 어려운데, 일단 손에 익으면 할만 해 집니다

최근 나오는 메트로바니아류가 패링을 넣으면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는데(블라스퍼머스, 할로우 나이트, 페르시아의 왕자 등)

스토리 모드가 있어서 적응기간이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대신 한글 번역이 조금 왔다갔다 합니다.

반말로 하다 중간에 존댓말로 나오고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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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 : 공허의 출격

   돌연변이 : 눈보라, 허리띠 졸라 매고

 

 

동맹 사령관 : 레이너(1 변방 보안관) / 적 인공지능 : 저그 - 폭발위협

위신 : 기본

마스터 힘 : 치유 회복 지속 시간 / 2배 생체 물질 확률 /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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