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사령관 : 노바 / 인공지능 : 광전사 로공
이번 돌연변이가 자폭 + 레이저 천공기 + 자기 지뢰 인데, 벙커 빌드로 가면 다 커버 가능합니다. 대신 자폭 때문에 병력이 더 빨리 녹아내리긴 합니다.
첫 대피선까지 점막이 퍼지지 않기 때문에, 그 아래쪽으로 벙커 옮기던지 패널스킬로 지켜야 됩니다. 자기 지뢰가 대피선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피했다가 대피선으로 들이받아서 터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되겠네요. 노바 탱크가 효율이 더 좋아서 멀티 가스는 동맹 드리고 미네랄만 캐면서 벙커 지었구요, 대피선 위치 정해지면 방출기 찍어서 공짜 병력으로 지뢰랑 적 병력 치워버리고 벙커 옮겨서 방어하면 됩니다. 미리미리 지뢰 치워버리면 편안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지뢰가 250 데미지라서 맞으면 매우 아픕니다.
레이저 천공기는 1시 위치에 있는데, 3시 쪽 대피선 위 언덕에 있습니다. 파괴해도 스완처럼 수리 뒤에 다시 공격하긴 하나, 벙커나 병력을 천공기 주위에 배치해놓으면 수리되자 마자 다시 파괴됩니다. 그 이후로는 신경 끄시면 됩니다.
마스터 힘은 물량 많이 뽑으려고 구조물 감염 / 알렉산더 / 보병 지속 시간 으로 했습니다.
동맹 사령관 : 캐리건 / 인공지능 : 살변갈링링
첫 대피선이 멀티쪽으로 나와서 그거 지키고, 두번째 대피선 준비하면서 멀티 가져갔습니다. 공성 전차 있어야 되서 그냥 4가스 먹으면서 벙커+터렛+공성전차로 방어했습니다. 군수공장 하나 더 지었었는데, 부대지정 안해서 결국 처음에 지은거 하나만 썼네요;;
중간에 대피선 하나 터져서 긴장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성공하기 직전에 레이너랑 같이 했는데, 그 때는 첫 대피선 실패하고, 이후에 대피선 지키는 거랑 적이 다른 대피선 부수는거랑 겹쳐서 게임이 터졌거든요.. 4/5 라서 하나만 더 지키면 됬는데ㅠ
저글링이 붙어서 죽으니까 자폭 데미지 때문에 장난아니네요.. 마지막 대피선은 있는 벙커 다 옮기고 병력도 죄다 끌고 갔습니다. 케리건 분도 주위로 촉수 엄청 짓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