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 죽음의 밤 돌연변이 : 어둠의 공포, 정화 광선 |
임무가 기지 주위에 있는 건물을 전부 파괴시키는건데, 어둠의 공포 때문에 못 찾고 헤메다가 밤이 오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모니터로 화면을 보지 않으면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아지기 때문에(건물 시야 1, 유닛 시야 0) 사령관 한 명이 전부 방어하기는 힘듭니다.
일단 건물만 빠뜨리지 않고 처리하면 일반 임무와 비슷한 시간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동맹 사령관 : 캐리건 / 적 인공지능 : 프로토스 군단 - 대가와 기계
마스터 힘 : 제라툴 공격 속도 / 유물 조각 생성 속도 / 전설 군단 비용
테서렉트 빌드로 가서 기지 방어하면서 제라툴 혼자 돌아다니며 건물 철거하면 됩니다. 제라툴은 감시자 시야 버그 쓰면 일반 임무처럼 혼자 방어 가능합니다.
동맹이 자동 채취가 가능한 사령관(보라준, 노바)이면 가스 2개 주고 하나만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초반에만 채취하다가 건물 부수고 동맹 줘도 되구요.
감지기 배열을 얻은 상태(유물조각 3 + 구축 지원소 건설)에서 감시자를 배치 모드로 실행하면 시야 확보가 되는 버그가 아직 있습니다. 사실 그거 때문에 일부러 제라툴 한거기도 하구요. 특수 감염체(부식군주)가 탐지기라서 잘 파괴되기는 하는데, 인구수도 0이라 계속 뽑으면 그만이라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미니맵 우클릭 후 시프트 + E 쓰면 해당 위치로 가서 배치합니다.
3일 째 밤에 바이로파지까지 여유있게 파괴했는데 마지막 건물 하나 못 찾아서 5일째 낮에 끝냈습니다. 혹시 남아있는 건물 위치를 특정하기가 힘들면 낮에 감염체가 몰려오는 쪽에 건물이 있으니, 역으로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동맹 사령관 : 레이너 / 적 인공지능 : 저그 땅굴 무리 - 궤멸 감염
마스터 힘 : 구조물 감염 재사용 대기시간 / 아포칼리스크 재소환 대기시간 / 기계 유닛 공격 속도
7일 째 밤에 임무 완료. 제가 방어하고 레이너는 전투 순양함 모아서 스캔 뿌리며 건물 부수러 다녔습니다.
10시 - 감지탑 위쪽(바위와 감시탑 사이 중간정도 까지 안전) - 1시 입구 아래로 곡선으로 방어 건물들(중간에 사령부 건설해놓으면 약간의 시야 확보가 가능합니다)과 공성 전차 배치하면 정화 광선에 피해 받지 않으면서 방어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민간인 풀업 후 7시 입구에 사이오닉 방출기 찍어놔서 정화 광선이 다 거기 있거나 건물 철거중인 레이너 따라다녀서 기지로 오지 않았습니다.
한 쪽에 구조물 감염 걸어놓고, 반대쪽 보고 있으면 공생충 나오는 동안에는 시야가 없어도 뿜어져 나오는 공생충 물량으로 버틸 수 있는지라 한 쪽이 정리되면 다시 시야를 계속 옮겨야 되서 바쁘긴 합니다.
구리구리스크 오면 미리 구조물 감염 써서 건물에 못 달라붙게 해야됩니다. 안 그러면 접근하는 순간 방어선이 박살 나는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