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 코랄의 균열 돌연변이 : 좀 죽어!, 공허 균열 |
임무가 어려운 것은 아닌데, 좀 죽어와 공허 균열의 시너지가 상당합니다. 공허 균열에서 나오는 병력도 부활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공허 균열을 닫아야 됩니다.
공허 균열의 전통 강자인 아바투르, 한과 호너, 캐리건도 괜찮고 안전성의 아르타니스나 초반에 영웅유닛이 나오는 사령관도 괜찮은 편입니다.
대신 균열을 빨리 닫을 수 있는 조합이 아니면 누구 한 명이 기지 방어를 해야 됩니다.
동맹 사령관 : 캐리건 / 적 인공지능 : 프로토스 함대 - 폭풍 호위
마스터 힘 : 독성 둥지 공격력 / 2배 생체 물질 확률 /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초반에 적 공세를 대군주로 살짝 확인해서 프로토스인 경우에는 초반 공세와 첫 공허 파편 위치에 있는 병력을 독성 둥지로 잡아먹으면 브루탈리스크가 나옵니다. 공허 균열 병력은 밟아봐야 생체 물질을 주는 것도 아니라서 시간 끌다 균열 열리면 혼자 힘으로 감당이 안되니, 최대한 브루탈리스크를 빨리 확보 해야 됩니다.
일단 브루탈리스크 하나 나오면 조금 나아지기는 하지만, 두 번째 파편 정리때 까지는 안심하기 힘듭니다. 일단 두 번째 파편 정리하면 브루탈리스크가 2~3기 되어서 정말 엄한 자리 아니면 정리 가능합니다. 거기도 3기 한꺼번에 보내서 닫은 뒤에 치유나 돌리기로 10초 버티다 다시 굴파기 하면 되긴 합니다.
두 번째 파편 정리 뒤에 공세 오는 자리에 독성 둥지 배치하면 이동하면서 밟고 지나가는지라 대처가 쉬워집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서 포식귀가 쌓이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부터 부활이고 뭐고 혼자 압도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바퀴 + 여왕 + 포식귀 조합으로 끝냈습니다. 지상군은 브루탈리스크 때문에 3/3업까지 다 했습니다.
동맹 사령관 : 한과 호너 / 적 인공지능 : 프로토스 군단 - 대가와 기계
위에 캐리건과 비슷합니다. 대신 초반이 조금 더 불안한데, 후반에 균열 닫기는 편한 편입니다.
계속 실패해서 아주 어려움+ 버그를 쓰려 했는데, 버그 안 먹히더군요. 이제 수정했나봅니다.